저희 회사 사장님은 대대로 집안이 좀 사는집안.. 그중 외가쪽 친척분이 박정희 시절 장교였고 박정희가 정권을 잡던 그때 박정희.부대.지휘관?이었고 전역을 하게 되면서 군복제작 및 납품 업체를 하셨다함.
이분이.참 재밌는게.
6.25당시 중공군공격에 소대원들.거의 몰살 당하고 도망치듯 뛰어가다 나무 뒤에 숨었고 가까스로 후퇴에 성공 하였다함. 전쟁이.끝나고 민통선에 있는 그.나무를 당시 박정희의.힘을 빌려 허가?받고 그.나무를.베어 왔 다고함..아직도 외가댁에 가면 그.나무에 탄피가 수없이 박혀있다고...나무덕에 살아서 박정희덕에 군복납품업 까지...아직도 그 후손들 잘먹고 잘살고...
6.25당시 참전하여 포탄 파편맞고 목뒤에 파편이.박힌채 펑생을 사셨던 친구 할아버진 변변한 보상없이 힘들게 사시다 결국 돌아가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