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유서조작, 개표조작 이런식으로 연관되는 것을 찔러보는게 무조건 나쁘게만 보지 않는게, 물론 상황에 따라 한가지에 집중해야할 때가 있음. 한번 집중해서 뽕을 뽑아야할때 그런거임.
그런데 지금 해킹건은 그것만 보고 집중하고 있는다고 해서 바로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것도 없음. 400기가의 자료를 결국 전문가들이 해석을 해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림.
그런 상황에서 대중이 새로운 떡밥없이 해석된 결과가 나올떄 까지 집중력을 유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임. 그럴때는 연관 되는 이슈들로 관심도를 유지하다가 핵심줄기에서 제대로된 떡밥이 나왔을때 지금까지 다른 이슈들로 유지해논 관심도를 다시 그곳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임.
또 우리가 공격하는 입장이고 저쪽이 수비하는 입장이라고 할때. 공격이 분산되는 것도 상황에 따라선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수비하는 쪽도 수비범위가 넓어질수록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음.
즉 해킹만 수비하면 되는 경우와 해킹에 유서 조작에 개표부정에 여러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수비해야 하는 경우 정신이 없어서 어느 하나가 뚫려버리는 경우가 만들어 질 수도 있다는 것임.
한가지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는 분들 말씀도 이해는 하는데 여러가지 동시다발적으로 건드리는게 무조건 잘못된것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첫번째가 대중의 관심도를 유지시키는 것이고, 두번째가 수비하는 쪽의 집중도를 분산시키는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