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정치 "국정원 직원, 운전한 차와 발견된 차 번호판 색 달라"
게시물ID : sisa_60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6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94개
등록시간 : 2015/07/22 10:24:09
기사 대표 이미지:새정치 "국정원 직원, 운전한 차와 발견된 차 번호판 색 달라"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은 오늘(22일) 국가정보원 해킹 사건과 관련, 최근 자살한 국정원 직원이 운전한 차와 시신이 발견된 차의 번호판 색이 다르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요원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국민적인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두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국정원 요원이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한 (장면을 담은 사진에서) 마티즈 승용차의 번호판은 초록색"이라며 "반면 해당 요원이 차를 운행한 사진이라면서 경찰이 언론에 배포한 CCTV사진을 보면 번호판은 흰 색"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초록색을 흰 색이라고 우기는 행위다. 이러니 국민이 진실을 거짓으로 덮는다고 하는 것"이라며 "언론인들도 경찰이 제출한 CCTV 기록과 시신이 발견된 사진의 승용차 번호판 색깔을 비교해보길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86276&plink=ORI&cooper=DAUM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