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고 고백했습니다. 사랑한다고. 그녀도 나에게 오빠는 믿음이 가서 좋다고 했습니다. 제나이 25살 그녀 나이 21살 그래서 다음날 닭살스런 말투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널위해 담배 끊을께 내목숨 너에게 맏기마!!" 그녀의 반응 오빠 뭐야? 어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 설명을 다 했습니다. 오빠 한마디만 할께 .. 잊어!! ㅠㅠ 그래서 다시 솔로 부대로 입영 했다는 슬픈 이야기... 추천 안하시면 님도 고백했을때 다음날 기억 안난다고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