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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에서 금수저를 체험했습니다.
게시물ID : mabi_60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리선기장
추천 : 6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2/12 18:02:52
현재 탭비 68까지 찍은 유저입니다.
 
군대 가기 전... 약 2년 하고 몇달 전 마영전을 처음 접했고
 
후배가 말하길,
피오나 방패 카운터가 그렇게 손맛이 좋다고 추천하더군요
(후배가 카이를 키우는데, 사실은 몸빵이 필요해서)
 
그래서 피오나를 처음 했었죠
 
그땐 뉴비 시절이라 뭐가 뭔지도 몰랐고
렙 20때쯤에서야 경매장(물건 올리는 곳이요ㅎ 이름이 기억 안나서ㅎㅎ)에서 장사를 시작했죠
 
저는 제 마영전 캐릭터 직업이 사실은 피오나가 아니라 상인이라고 할 만큼 장사를 열심히 했고
가능한 최저 가격, 합리적인 가격에 물품들을 판매하여 돈을 모았죠
 
업을 하다보면 세트도 맞추고싶고
그러다보면 업 할 수록 수리비도 많이 들고 포션값도 많이 들곤 하죠...
 
그렇게 피오나 70을 찍었을 당시 돈이 겨우겨우 200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 2주 전, 탭비를 처음 시작했죠
 
돌아온 용병 세트를 주더군요??
보니까 꽤 쓸만한 템인데 1렙부터 낄 수 있더라구요
 
또 피시방에서는 피시방 무기를 사용하구요
 
아시다시피 돌아온 용병세트는 수리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500원 이상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그렇게 1렙부터 키워왔고
장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업 할때마다 지금까지는 렙 세트를 구매할 일도 없었고
무기 구매도 안했습니다.
 
오늘까지 플레이하고 보니 돈이 500만 모였더군요
 
이 때 느꼈습니다.
아, 이게 금수저 케이스구나.
 
 
다이아 수저는 아니지만
돌아온 용병 세트만으로도 충분히 초중반 금수저 경험을 할 수 있구나
 
 
 
ㅃ,,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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