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를 한달 이상 쉬면서...
다케릭유저라 한케릭에 집중하면서 스펙업도 못하고
9케릭 용목 맞춘다고 잊무만 미치도록 돌 바에야 그냥 접어버리자 싶었는데...
그래서 콘솔로 전향해서 플4로 블본이나 용과같이 극, 제로 등 여러가지 게임들을 즐겨보기도 했는데...
재미의 퀄리티는 역시 콘솔이 더 좋았지만 엔딩을 봐 버렸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키워온 케릭들이 눈에 밟혀서 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와 호갱권을 질러버렸네요.
블소에 의상욕심도 별로 안남고 있는 정도 다 떨어졌지만 역시 케릭은 버릴 수가 없는듯 ㅠ
다시 와보니 여명에선 파천주를 2개씩 주게 바뀌었더군요. 그건 괜찮은듯.
그리고 오랜만에 돌았더니 용목... 이걸로 5케릭 째네요.
케릭 정때문에 못접고 다시 돌아와버렸습니다.
그래도 이젠 예전보단 줄이고 콘솔 위주로 하다
가끔 얼굴만 보는 식으로 즐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