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에서 갑자기 어떤 외국인(아마도 일본인으로 추정)이 말 걸더라구요
그와의 대화는 8월 7일 수요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그치만 씹었음; 영어는 모다?
며칠에 한번씩인 일방적인 대화였지만
그는 점점 더 화끈해졌고
이윽고 단 세 번 만에 자신의 썽난코끼리 사진을 보내기에 이르더군요
그래서 답변으로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게이유니콘을 보내줬는데
내내 답이 없네요
아쉽다
혹시라도 저 단백질블록을 섭취하고있는 Ken 군이 맘에 드는 오유분들은
말 걸어보세요
아이디는 위에 있듯 lanslow에열
저런 변태 외국인 인권따윈 지켜주고싶지 않으니까 히히히힉히기히기히히ㅣㅣ히히히ㅣ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