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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구매 전에 보았던 이상과 실제 해면서 체감한 현실
게시물ID : gametalk_60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5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6 15:15:59

 

이상 : 이제 각 도시들은 필요한 자원과 인력들을 교류하고 특성화도시를 만들어염. 각 도시별로 관광,문화,산업,과학,주거 등에 특화가 어쩌고 저쩌고

 

현실 : 사방팔방이 죄다 중공업 육성정책 일변화. 옆도시도 중공업, 나도 중공업, 저기 쟤도 중공업. 그리고 모두 사이좋게 인력난에 허덕이더라....

 

 

 

이상 : 이제 도로를 구부정하게 틀거나 니 맘때로 꼬아서 디자인할 수 있어염. 좋져?

 

현실 : 도시 면적이 좁아서 다닥다닥을 하지 않으면 인구수가 늘 기미가 뵈질 않더라....

 

 

 

이상 : 이제 공공건물에 애드온을 붙여서 효과를 늘리거나 할 수 있어여. 좋져?

 

현실 : 근데 그 애드온 붙였더니 본체보다 돈을 더 잡아먹어서 함부로 붙이다가 적자나서 도시가 망하더라.....

 

 

 

이상 : 각 도시는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꾀할 수 있어여. 뭐가 필요하면 주고 그럴 수 있어여. 좋져?

 

현실 : 헌데 내가 필요한 건 쟤들도 필요하고 내가 넘쳐나는 건 다른애들도 넘쳐나서 거래가 안되더라....

 

 

이상 : 영웅과 악당들 DLC를 공짜로 드립니다. 좋져?

 

현실 : 공짜로 줄 만 하더라.... 맥시스맨은 똥이야 똥. 400시몰리엔 잡아먹는 빅똥.

 

 

이상 : 각 광역권에는 공공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협동해서 지어보시면 좋을거에여.

 

현실 : 내 도시에 부을 자원도 모자라 뒤지겄더라.....

 

 

이히히 배드타운은 어디도 없고 배--드 타운만 한가득합니다. 히히히 범죄자 수출 히히히 공해전파 히히히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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