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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마티즈 다른 차량 논란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604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사랑
추천 : 0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3 1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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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냥 음슴체로 할게요
논란이 되고 있는 차이점은 크게 서너가지
먼저 번호판 색깔
빛반사 및 CCTV 화소문제로 녹색이 흰색처럼 보인다? 
개소리로 들림.
그런데 실험해보니 내 앞차도 분명 녹색번호인데 내차 블박에는 흰색 비슷하게 나옴. 아침에 폰카로 찍어봤음. 사진 1
CCTV 영상의 마티즈 번호판은 지금 다시봐도 흰색이 분명해 보이는데 만에 하나 녹색이 저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실험이 필요하다고 느낌

다음으로 번호판 사이즈
이건 흰색번호판도 구형차에는 짧은거 달리므로 사이즈만 보고 흰색이다 녹색이다 할 수 없음.
 
그 다음 범퍼에 검정몰딩
CCTV 화면상 잘 안보이지만 희미하게 보임 사진5...는 아님 잘못첨부. 다른사진 보세요.
있다고 주장하면 없다고 반박불가  

루프 앞쪽에 안테나
CCTV 영상에서 안보일때도 있고 (전병현의원 인용장면)
확실히 보이는 장면도 있음. 사진2
이 순간부터 난 어 이거 CCTV 화질 개 구리네 잘못하면 당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내가 두 차량 동일 차량으로 생각하게된 점은
바로 사제 후사경
후방카메라 없는 그 옛날에 후사경은 백글라스에 달았는데
마티즈에 저런거 다는 경우는 별로 없음
그런데 숲속차에 달린 후사경이 CCTV 마티즈에도 버젓이 달려 있음. 사진3,4
어 같은 차량일 수도 있겠는 걸
만약 서로 다른 두대의 빨강머티즈를 준비했는데
후사경까지 똑같이  구해서 달았다?
그런데 번호판 다른건 미쳐 몰랐다?
이건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판단

이렇게 생각하니 처음으로 돌아가서
굳이 차 2대를 동원할 필요거 있었을까?
한대로도 가능한데...

그래서 저는 두 차량 동일 차량으로 봅니다.
다만 번호판 색깔이 문제인데
정말 빛반사는 아닐것 같고 해상도 문제로 색상이 구현되지 않은거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출처 사진은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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