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분홍색 좌석은 임산부에게”..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
게시물ID : sisa_604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1
조회수 : 1785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5/07/23 11:53:17
“분홍색 좌석은 임산부에게”..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

서울시는 현재 열차 양 끝에 있는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당 두 좌석을 임산부 배려석으로 별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이 자리에 앉으면 벽에 붙어 있는 엠블럼이 가려져 임산부 배려석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울시는 기존 임산부 배려석을 업그레이드하는 개념으로 ‘임산부 배려존(zone)’으로 만든다. 기존에는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했지만, 앞으로는 좌석과 등받이, 바닥까지 ‘분홍색’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엠블럼도 분홍색 바탕에 임신한 여성을 형상화한 픽토그램을 그려 넣고, 바닥에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라는 문구도 넣는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2, 5호선 2884개 좌석에 새로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시범 적용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전체 열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71&newsid=02496086609437472&DCD=A00707&OutLnkChk=Y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