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채.. 이거 지자체 부채 산정기준 바뀌고, 분식회계된 것 수정해서 늘어난거죠. 산정기준 때문에 차이가 있다는 건 인천뉴스와의 4월 11일 인터뷰에서 암묵적으로 인정. 하지만 유세 땐 네거티브 아이템.
송영길이 인천에 해가 된다고요? 최소한 인천 출생이면서 김포가서 정치해먹다 전략 공천으로 온 놈보단 타지역 출생이지만 인천에서 노동운동 하려고 위장 취업, 구청장도 하며 시작한 사람이 나을 겁니다.
그리고 24조짜리 공약.. 아무리 뻥공약이라지만 재정 망테크인 인천서 이걸 보고도 찍어줄 줄은 저도 몰랐네요. 안상수가 그렇게 땅 파고 건물 올린 게 삐까뻔쩍한 아파트 옆에 공터, 습지서 개구리, 족제비 사는 송도고, 그런 식으로 해서 건축업계 배만 불려주고 재정 쫑낸 게 안상수, 새누리당의 패턴인데 그걸 또 찍습니까? 송영길 역시 시장직 해오면서, 이번 공약에서 공수표 날린 거 많죠. 그런데 유정복이는 안그럴 것 같으세요? 시 재정이 개판인데 잘도 안그러겠습니다. 아니면 인천공항 지분 팔아다가 개발하고 그러겠죠. 돈이 무슨 땅에서 솟아나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예시라고 들으신 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영화 촬영한다는데 환영한다 그러지 그럼 뭐라 그럽니까? 그리고 그것 때문에 촬영 안한다고요? 말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