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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0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듀~!
추천 : 1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4/17 20:57:48
북극에 한 멍청한 펭귄이 살고있었습니다.
어느날 펭귄은 남극에 살고있는 친구집에 놀러가고 있었습니다.
펭귄이 길을 가고있는데 빙판길에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져버렸네.. ㅠ_ㅠ 일어나야지." 펭귄이 말했습니다.
다시 길을가고있는데 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또 넘어져버렸네.. ㅠ_ㅠ 또 일어나야지." 펭귄이 말했습니다.
또 다시 길을 가고있는데 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또 또 넘어져버렸네.. ㅠ_ㅠ 아까 일어나지 말껄..."
펭귄은 2년동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펭귄은 남극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친구펭귄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야.."
펭귄은 친구를 생각하며 배를 타고 10년동안 항해한끝에 겨우 남극에사는 친구네 집앞에 도달했습니다.
감격한 펭귄은 친구펭귄네 집앞에서 말했습니다.
"친구야 놀자 내가 왔어 ~~~~~~~~~~!!!!!!"
그러자..친구 왈 "꺼지셈"
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
펭귄은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펭귄은 결단을 내렸습니다.
결국 펭귄은 칼을 .... 칼을!!
못듭니다... 펭귄은 손이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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