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시체 때도 마찬가지 느낌이었지만 말입니다
요즈음 또 비슷한 생각이 나네요
....학생이 심약했는지 책상을 탁~치니 갑자기 억~하고 죽더라....
그때는 부검의의 양심선언으로 거짓말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지만
만약 그 부검의가 양심선언을 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사건은 종결되고 그대로 넘어갔겠죠?
박정희 시절
그를 비판한 야당의원 끌어다가 물고문한거나
이승만 시절
야당 국회의원들 집에 몰래 북한 삐라 갖다놓고 빨갱이로 만들어 족치려고 했던 거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라고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