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딴길로 새고
서로 저격하고 하시는데..;;
지금 우리의 적은 개같은 심판들 입니다..
자꾸 팬들끼리 물고 뜯고 하고
감정싸움으로 번지면
오늘 사태의 요지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저를 포함한 엘지팬들은 오늘 오심에 대하여
예전에 당했었던 피해자로써
넥센 팬 분들의 심정을 백번 이해하며
엄청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오심 나올때 어이가 승천하더군요..
괜히 선수들과 우리 팬분들 그리고 오늘의 유머 야게가
더이상 상처를 받지않게
우리모두 침착하게 진정하고
KBO와 심판들을 깝시다.
심판들 심기 건드리는 선수나 팀은
심판들에게 불리한 판정을 엄청나게 받았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바로잡고 물갈이 해야됩니다.
자꾸 화력 분산시키지 마시고 KBO를 텁시다.
제발.
오유분들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