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떨어졌다고 징징댄게 제 실수로 안된거였어요,
장학금이라는게 엄청 까다로워서 돈은 나중에 돌려받는거인줄 뼈저리게 느끼네요
기숙사 장학금탄다고 해서 아싸 신나라 그냥 뒀더니
나중에 입금기간 다 놓치고 나서 전화를 했어요
기숙사 입사신청을 하고 기숙사 금액을 입금 하고 나서 가는거였는데
저는 기숙사 금액도 입금 안하니까 자동 탈락인거죠
어떡해요 서울에서 광주까지 출퇴근해야하나요
자취하면 아는 사람집에서 보내도 한달에 20~30만원 차이가 난대요 .
그 집이랑 대학교도 정반대편이라 또 횡단해야되요 아 어떡하지
토요일이라 기숙사도 전화 안받아요 제발 전화 받으라규으어오오
이거 무슨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