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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대상범죄가 엄청늘어났다는데, 한달간 기사들보니 정말 심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604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얼음아이스
추천 : 2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3 18:50:39

'샌드백처럼 때렸다'…前여친 '니킥'으로 죽인 20대 킥복서 구속 2015-07-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421&aid=0001538696 



"구애 거절에 앙심, 살해 후 육절기로 시신 훼손·유기" 2015-07-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7745066



다리가 예뻐서'…학교 여학생 몰카 사진 유포 대학생 2015-07-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7748385 



오토바이 날치기 극성…혼자가는 女만 노렸다 2015-07-22



“동영상 유포할 것”…엽기 성폭행 2015-07-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449&aid=0000065464 



"내 마음 알아달라" 여성 납치하려던 스토커, 이웃이 막았다 2015-07-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214&aid=0000519904 



20대 남성, 친구 어머니 살해후 스스로 목숨 끊어 2015-07-22



“3명 중 1명 이성교제 도중 폭력 경험” …   2015-06-27



부산의 한 도롯가 풀숲서 여성 시신 발견  2015-07-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7739363 



여학생 ‘몰카’ 찍은 서울대 대학원생 붙잡혀 2015-07-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28&aid=0002282511 



숨진 수원 여대생, 변기 파손될 정도로 몸싸움 2015-07-16



"사회에 불만"…여성에 개똥으로 분풀이한 청년 백수  2015-07-23 15: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7749824&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01%2C0007749824%26sort%3Dlikability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친구 지인, 경찰 폭행한 20대 구속 2015.07.20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684
 

"할복하겠다"…싫다는 여성에게 협박하다 돈까지 요구한 60대 2015-07-22



경찰, ‘술병 여성 폭행’ 안양시태권도협회장 입건 2015-07-13



이웃집 여성 때려 숨지게 한 60대 징역 9년 2015-07-22



30대男, 불꺼진 주차장 승용차에 손전등 비춘 경비원 폭행 2015-07-21



내연녀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살인죄로 구속 2015-07-20

주점서 다른 일행 폭행 후 출동 경찰까지 때려 2015/07/20 

여성이 운영하는 노래방만 노려 폭행·협박 일삼은 50대 구속 2015-06-28

합석거절 여성과 닮은 행인 '묻지마 폭행'…징역 15년  2015-06-23

구미 손도끼 살해 용의자 검거, 숨진 50대 여성의 동거남 도망치다 잡혀2015-07-13


'궁금한 이야기Y' 상습 폭행에 시달리다 사망한 여성, 안타까운 논란 2015.07.17


40대 여성에게 반한 60대男, 만남 거절당하자 흉기휘두르고 납치까지 시도  2015-07-22

수원중부경찰서, 동승한 30대 여성 추행한 20대 남성 입건 2015년 07월 21일 화요일 제0면



‘PD수첩’ 보복성 포르노 피해자 속출…문란한 여자 낙인 ‘인격살인’ 2015.07.21


"초등생 두 딸 보는데"…결별요구 여성 폭행·협박한 50대 구속 2015-07-14



“왜 시끄럽게 해“ 집에 놀러온 60대 여성 살해 30대 ‘덜미’ 2015.07.12 


女강습생 감금폭행 후 가방 빼앗은 30대 운전강사 실형 2015-07-17

6세 연하 동거남 변심에 격분한 50대女, 가스호스 절단해 살해하려다 잡혀  2015-07-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2868752



노래방 도우미 폭행 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20대 검거  2015-07-16

수원 여대생 온몸에 타박상…사망 직전 폭행당했나? 2015-07-16

충주署 , 길 가던 여성 폭행하고 지갑 빼앗은 40대 구속영장 2015-07-09

女담임교사 폭행한 중3 결국 구속 2015-07-13 

성인용품으로 전 여친 성폭행 몹쓸 남친…영상 폭로 협박  2015-07-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0799385



이별 통보 10대 여친 상습 성폭행 20대에 징역 5년6월 2015-07-20

청주서 임산부 강제추행·폭행한 10대 검거 2015-07-11

묻지마’식 폭행 일삼은 40대 조울증환자, 징역 6월형 2015-07-08

시내버스 안에서 70대 여성 때린 혐의로 기소 


‘소개팅 60대女 말없이 사라졌다’ 주선자 폭행한 70대 할아버지 2015.07.07 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375

블랙넛, '쇼미더머니4' 출연 전에도 강간·살해·성적 조롱 가사 '충격'2015.07.2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795080 


성폭행 부인한 30대, 살인 후 또 다른 범행 물색 2015.07.21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063

원룸 침입 여대생 성폭행…금품 뺏고 나체 사진 찍고2015-07-20

또래 여고생 '집단 성폭행' 시도 고교생 일당 구속2015-07-18

구미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구속2015-07-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0196138


내 롤모델은 유영철 형님” 女살해한 20대에 무기징역 확정 2015-07-19

'주차시비로 이웃자매 살해' 40대男, 2심도 징역30년 2015-07-14



두사건만 해도 저희 동내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요.

2015년 7월 한달간만의 기사들중 '일부' 입니다.

그 이전에는 일베와같은 특정 사이트의 성향만이 그랬지만 그런것들이 인터넷 특성상 전 사이트로 퍼져

별 경각심없이 삼일한 등과 같은 여성에대한 폭력을 놀이처럼 가볍게 여기는 인식이 심해지고있네요.

현실이 이러니 삼일한과 같은 말을 가볍게 하는것도 역겹고 걱정스럽네요.

위 피해자가 내 딸이나, 어머니 가족이라 생각하면 참..

인터넷에 만연한 여성혐오 여성비하 문화가 범죄로까지 연결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위기사들 덧글들 보시면 살해당하고 성폭행,폭행 당한 기사들에서 조차 "여자가 맞아죽는건 여자잘못, 삼일한"등
 반사회적 덧글들이 굉장히 많고 더 끔찍한건 추천수도 의외로 상당하다는 겁니다.

여성에 대한 범죄가 해마다 매우 높은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는데 바로 주변에서도 이런 사건들이 터지니
더이상 남의일처럼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노동인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야근, 기업에의 헌신과 애사심을 기업은 당연스레 요구하지만, 
 정작 자기식구의 인권에는 나몰라라 하고, 자르기 일수고, 비정규직은 넘쳐나고

   

이러한 박탈감과 기득권들의 폭력에서 오는 분노가 사회에 만연하면 만연할 수록, 그것이 정작 위를 향하기보단 폭력은 항상 위에서 아래를 향해 내려오듯이

여성과 장애인, 노인과 같은 약자를 향해 그 약자들은 자신들보다 더 약자를향해 되물림되는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특히 남성이 그러한 약자를 향한 폭력에 경각심이 부족하대요.


물질만능 주의가 세상의 진리인냥 박탈감을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세 우리사회가 정말 중요한 가치는 잃어가고 있는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가슴으로 느끼기보다는 계산적으로, 협력보다는 경쟁을, 이해보다는 혐오를 향하면서 지역별로, 성별로, 출신별로, 인종별로 점 점 더 극으로 치닫고 있네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 서로 서로 도우며 공감하며 슬픈일은 함께 울고 좋은일은 함께 웃으며 그렇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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