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을 들으면서 결정적 시기가 존재해서 그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는 경우에 지적 수준이 성장하게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는데요.
다른 동물을 IQ를 측정할 때 표본이 되는 동물들은 다 그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은 집단의 표본군을 조사한 것인가요?
아니면 교육을 받지 않은 성체를 측정한 된것인가요?
사람도 심지어 교육을 받지 않으면 모글리신드롬의 일례로 제대로 그 능력을 회복하기 어렵고 정상수준에 도달하기 힘이 드는데
과연 다른 동물들의 IQ를 측정할때 이러한 방식을 거쳤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발성기관이 생각을 교류하기 어려울 만큼 여러소리를 분화시키지 못하거나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이 어려워 교육이 힘든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