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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차기 축구대통령은?
게시물ID : humorbest_604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라구?
추천 : 15
조회수 : 3172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9 21:53: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9 17:15:38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축구커뮤니티 (http://www.fntoday.co.kr/bbs/list.html?table=bbs_219&idxno=81134&page=1&total=58921&sc_area=&sc_word=)  더워님


위 출처의 원글을 그대로 긁어 온 글로, 원글 작성자인 겁나더워님의 사견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자의 생각은 모두 다를 수 있으니 이점 유의 하시고 읽어 주세요.



축구협회장 후보 4인의 공 정리


<정몽규> 현대산업개발회장

 

 

1. 풀뿌리축구강화

청소년 중 정식 등록된 선수는 0.7% -> (5%)

일본(5% 이상), 독일(25% 이상) 독일수준까지는 아니여도 일본수준까지는 끌어올리겠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이 결국 풀뿌리축구의 파이를 늘릴것이다.

클럽축구-학원축구 유지비용,창단비용 지원

 

 

2. 축구외교력강화

정몽준 FIFA부회장 재선 불발후 축구외교력 바닥

현재의 축구협회 대외외교력보다는 내부 권력투쟁이 지나치게많음

축구외교가들 전문적으로 육성할기관설치

AFC 와 FIFA에서 외교력찾는데 주력할것

 

 

3. 도덕성강화

기존축구협회 도덕성과 투명성떨어져. 투명성높이겠다.

 

 

4. A매치에 편향된 중계문제해결

K리그총재로서 가장 해결하고싶었던것이 중계문제였다. 노력해도 연맹의힘으로는 한계가있었다.

협회의 힘으로 A매치에만 편향되있는 중계를 K리그중계, 아마추어중계로 이어지게하겠다. (패키지판매등?)

 

 

5. K리그와협조

한국축구가 잘되려면 국가대표만 잘되어서는 안된다.

기존 공중파3사를 비롯한 주요채널들을 중심으로 협상하되

지방 중소구단들도 소외받지않도록 프로구단이 있는 전국 16개 시도협의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지방방송사들을 끌어들여 K리그중계문제와 아마추어중계문제를 해결하겠다.

 

 

6. 축구는 비즈니스이고 하나의 산업이다.

국가대표와 프로축구의 관중증대와 마케팅강화 미디어노출을 늘려야 축구협회예산이 더 늘어나고 축구등록선수도 늘릴수있다.

기존 축구협회는 국가대표가 잘되야 K리그도 잘된다는식이였다.

국가대표가 잘하는것도 방법이고 K리그가 잘되는것도 방법이다.

프로야구를보면 프로가잘되서 인프라와 풀뿌리야구파이를 급격한 속도로 늘려가고있다.

국가대표와 프로 두가지모두잡아야한다.

그래야 협회예산이늘어나고 풀뿌리축구를 좀더 확립시킬수있다. 축구를 산업적으로 보아야한다.

 



<안종복> 축구행정가

 

 

1. 북한스포츠시장 선점 / 북팀의 K리그참가 추진

단순한 정치적액션이아니다.

수익 창출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도 북한 팀의 참가가 K리그에 필요하다.

기업들은 분명 북한시장 선점이라는것에 구미가당길것이다.

김정은이 경제개방정책등을 언급하면서 점점 그 시기가 다가오고있다.

K리그 클럽들의 스폰서유치에도 도움이될것이고 북한스포츠시장 선점이라는것에도 의미가있을것이다.

 

2. 도덕성 강화

현재 축구협회의 땅에떨어진 도덕성을 되돌려놓겠다.

 

 

3. 인맥타파

현재 축구협회의 지나친 인맥위주와 자기사람 챙기기를 타파시키겠다.

 

 

4. 축구학교설립

축구학교를 설립하여 선수로 성공하지 못한 축구인들을 재교육해

행정,심판,지도자,에이전트,스포츠마케터 등으로 재교육시켜 사회에진출시키겠다.

 

 

5. 각종 대회 및 리그를 시도협회 중심으로 운영

현재 권역별로 이루어지고있는 주말리그보다 각종 대회및 리그를 시도협회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뜻.

즉 지방분권화시키겠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안종복 공약중 옥의티... 각 지방축구협회 회장들의 표를 얻기위한 정치적 액션으로 보임)

 

<윤상현> 박근혜 당선인 최측근

 

 

1. 도덕성강화

축구협회 내부를보니 비리집단이다.

자가식구감싸기가 도를지나쳤다. 또한 인맥으로 이뤄지고있는 인사제도도문제다.

협회내부를 감사하는 회계사도 말도안되게적다.

뜯어고치겠다.

 

 

2. 생활축구연합회와의 공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과 분리되있으면안된다. 생활축구연합회를끌어안아야한다.

그래야만 축구인구를 늘릴수있다.

 

 

3. 군인축구팀 3개팀 추가창단

상무,경찰청 축구단이외 공군,해군,해병대 축구단 창단을통해 축구인들이 병역때문에 축구를 그만두어야하는

일을 줄이도록하겠다.

 

 

4. 학원축구보다 클럽축구활성화

축구협회는 봉사단체이지 이익단체는 아니다. 스폰서로 얻은 수입으로 축구인들의 일자리창출에 쓰여야한다.

학원 축구보다 클럽 축구 위주로 가야 한다. 시도협회에 많은 지원을 하여 클럽 축구를 활성화 할 것이다.

 

 

5. 남북한축구교류

축구를통해 남북화합에 일조하겠다.

 

 

 

<허승표> 피플윅스회장

 

 

1.축구등록선수 확대

3만6000명 등록 선수를 임기중에 20만명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늘려 10년 내 등록선수 100만 명 목표를 달성할 계획

 

 

2.도덕성강화

밀실행정과 담합타파

 

 

3.K리그와상생방안

K리그 클럽의 연간 회원중 100~200명 추첨해 A매치 관람권을 주는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팬들에겐 큰 관심시다.

이 같은 프로젝트를 축구협회에서 추진하지 않았다는 게 아쉽다.

어린 팬부터 고려해 다양한 연계 상품을 내놓으면 효과가 클 것이다.

 

(개인적으로 볼때 중계문제를 최우선으로본 정몽규총재보다 확실히 아마추어적이라고 느껴지는 대목...

쓰잘대기없는대책이고 아마추어적이라고느껴지는건 나뿐?-_-;;)

 

 

4. 정몽규의 축구산업론 정면반박

정몽규입장 -> 중계 ,미디어노출 ,관중증대 ,마케팅등 A대표팀과 K리그를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지원해

축구산업을 키우면 자연스럽게 스폰서도 늘어나고 스폰서로확보한 돈의 유소년재투자와함께 K리그와 대표팀의 인기에 힘입어 KFA등록선수과 축구인들이 늘어난다는주장

 

허승표입장 -> 그런식으로 인위적으로 산업화에 키우는건 옳지못하다.

KFA등록선수를 직접적으로 늘리는데 주력해야한다.

그래야 축구인들 고용이늘어나고 더탄탄해진다. KFA등록선수와 축구인들이늘어나야 스폰서도 증가한다.

 

6. 축구협 의사결정기구 대의원-이사회 중심 개편

 

 

7.시도협회와 연맹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방분권화

(역시 안종복과 같이 표를얻기위한 정치적액션...

지방분권화되면 축구선수 학부모들의 부담이 더 늘어남.

반면 표결권이있는 시도협회장들에게 떨어지는 콩고물은 많아지기때문에 표를얻기위한 액션으로보임 )

 

8. 인프라증대

 

9.스포츠과학을통한 경기력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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