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과 헤어진뒤 7개월

쿨하게 헤어졌습니다.

나....

간만에 술한잔 했어요

그냥....울적해진 내마음을 적고 싶네요

사실.....드럽게 외로워요

하지만 친구들이란놈들은 자기 상황에 맞게 행동할 뿐

제 기분은 생각조차 해주지 않네요

아....외롭당....ㅎㅎ.....

맘에 드는 처자가 있었음에도 

들이대지못하는 바보같은 내 꼬라지

내가 뭐 부족한건 없지만

내가 할수있는건 미약해 보입니다.......

ㅋㅋ

자고 내일 출근해야겠어요.......

어서 자야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