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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조현아 상대로 미국서 손배소송
게시물ID : sisa_604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3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5/07/24 09:09:01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미국 뉴욕주 퀸스카운티 법원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도희씨가 지난 3월 같은 법원에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며, 박 사무장은 조 전 부사장만 상대로 23일 소장을 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박 사무장은 "조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반복적으로 욕설하고 폭행해 공황장애 등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금액은 명시하지 않았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724074608765&RIGH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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