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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포츠는 긴장감 넘치고 손에 땀차는 경기가 제맛..
게시물ID : star_175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암동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4 00:50:28
예체능을 볼링때부터 본방사수해서..
탁구는 못 봤지만
오늘 배드민턴..박성규&강호동 경기는 정말 여체능 역사상 최고의 게임인듯 싶네요ㅎ

졌으면..예체능팀이 아예 1패를 추가 하는 거지만..
졌더라도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을 듯~

8번의 동점과 28번의 랠리?
초반에 조금 벌어졌지만..
중반부턴 한팀이 점수내면 바로 동점ㅋ

점점 예체능이 흥미진진 해지는 듯ㅎ


아 글고 가장 중요한건..






정인영 아나 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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