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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좀 받구싶어요..
게시물ID : gomin_804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lon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4 01:37:51
제가 이번 6일에 있었던 검정고시를 합격한 힉생인데요.

아직 마땅히 알바도 없고 돈벌때가 없지만 꾸역꾸역 모아 120만원을 저축했어요.
 
제가 영상편집쪽으로 꿈이있는데 똥컴으론 프리미어가 안돌아가요.

그래서 돈모은걸로 부품 쪼끔 사구 지금 94만원이 있는데요.

제가 너무 결벽이 심한건지 자꾸 모으려고만 하지 쓸려고하니 마음이 초조하네요.

아버지가 절 늦게 낳으시고 지금 혼자 사셔서 그런진 몰라도 제가 너무 돈에 민감한것 같아요.

이제 시험도 끝나서 이리저리 놀러다니고싶고 원하는걸 사고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 ㅜㅜ...

이번에 또 (여수살아요) 서울에 아는분이 미국가서 하루 놀기로 했는데 그것도 돈때문에 걱정이구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돈에대한 집착이라거 해야되나... 그런것좀 버리고 싶어요..

아버지가 모으라고 하셔서 모은것만 뿌듯해해왔지 쓰는것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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