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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를 보면 우리나라남성들의 책임감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604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net
추천 : 3/8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7/24 15:30:08
코피노에 관해서 마치 책임감없는 한국남성이라는 식으로 몰고가지만 오히려 반대입니다.
 
정기적으로 코피노문제를 tv에 방송하고 수많은 신문기사로 비판하는데 다른 나라는 이런 경우가 드뭅니다.
 
일부 생계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지만 소수에 달하고 오히려 무시하거나 반대로 역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이를 낳아고 남성이 책임을 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더군다나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에 외국인과의 관계에서 태어나는 경우는
 
더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죠.
 
실제 코피노라는 것이 일본인과의 혼혈인 자피노에서 유래된 것으로 필리핀의 다른 나라 남성들과의 혼혈아에 대하면
 
미미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런데도 오히려 실제를 과장하면서까지 우리나라 남성들을 비판할 정도로
 
남성들의 책임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도 이런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이 한국전쟁 이후로 많은 혼혈아들을 만들었지만 대부분 쌩깠습니다. 일본은 위안부문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냥 성노리개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서양의 경우 나비부인이나 미스 사이공같은 작품들을 통해서 서양남성의 잘못이 아닌 동양의 잘못인 것처럼 미화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라이따이한문제만 보더라도 외국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남성들을 많이 비판한 것처럼
 
한국남성이 가족에게 가지는 책임감이라는 것은 다른 나라보다도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중남미의 메스티소만 보더라도 서양남성들이 인디오남성들을 학살한 뒤에 인디오여성을 강간한 결과로 태어난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것은
 
서양남성들의 책임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추악한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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