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한식만 해주니까 마눌이가 징징하길래 맘먹고 이태리식으로다가...
또띠아도 없고 피자도우 만들기도 귀찮아서 식빵을 씁니다.
다음부터는 먹기 편하게 바게트로 해야겠네요^^
스파게리는 크림소스에 버섯과 새우, 양파 그리고 피망을 넣었는데 새우를 좀더 넣을걸 그랬나요?^^;
다음에는 내 사랑 봉골레를 만들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같이 먹으려고 사둔 와인은 까맣게 잊고 먹는데 열중한 두사람...
설거지하면서 깨달았어요ㅠㅠ
저걸 다먹고도 배고프다는 마눌을 어쩌면 좋죠?ㅠㅠ
난 배터져 죽겠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