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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 가라사데.. 메라복음 모음
게시물ID : humorbest_604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나카
추천 : 34
조회수 : 823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10 01:01: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9 23:56:01

메라복음

 

 

 

 

메라신께서 선두에서 아주부 프로스트를 이끌고 어느새

넥서스에 다다르니 막눈의 수하들이 길을 막아서더라.

이에 북한군 총를 가지고 뒤따르던 캐떡이 "이를 어찌합니까?" 하니,

이에 메라신께서 미소짓고 크레센도를를 날리며

"갈라져라." 하고 외치니 적들이 좌우로 갈라지더라.


( 메라복음 3장 11-15 부분 )


바론앞에 와드를 박으며 클템이 메라신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야 신께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까?" 하고 묻자,

메라신께서 이르시되 "모쿠자의 수하들을 무서워 하지말라,내가 너희들 앞에서 그들을 불살라버리겠노라  부쉬에서 낚시를해라"

클템이 메라신께 다시 물으니 "정녕,모쿠자의 수하들을 무찌를수 있나이까?" 하고 묻자

신메라신께선 "나를 믿어라,능력을 보여주겠다." 하더이다.

이에 클템은 부쉬에서 낚시를 했다더라, 이에 메라신은 하늘 높이 날아올라 모쿠자들 수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서,

을 향해 냅다 박치기를 박아 모쿠자의 수하들에게 분쇄를 박어넣었더이다.

메라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보았느냐, 이것이 나의 능력이요, 진리이며,통달함이로다. 이것은 마파도 못하는 것이거늘."

이에 마파가 "할렐루야" 하며 엎드려 메라신께 절을 하더라.


( 메라복음 2장 25-29 부분 )



메라신의 말씀이 땅땅땅빵캐떡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춤을 추는 라간의 춤을 멈추게 하여

나에게 기쁨을 달라라 하시니라.

캐떡이 메라신의 뜻을 받들어 그에게 다가갔더니

그의 춤은 더욱더 격렬해지느니라,

그것을 보고 있자니 정신이 혼미해지는듯

케떡이 메라신에게 묻나니 "이것을 어찌해야합니까?"

메라신 가라사대 "그의 춤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안동에 있는 위인을 데리고 와야 하느니라."

이에 케떡가 묻기를 "그 위인이 누구인지요?"

메라신이 말하기를 "예전부터 그는 춤을 멈추게 하는 통달한 인물이요, 그를 막을수있는 유일한 위인이니라."

케떡가 묻길 "도대체 그 위인은 어디에 있는지요?

그를 데려와 저놈의 춤을 멈추게 하겠나이다."

메라신이 손짓을 하자 발빠른 클템이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더니

이윽고 위인을 데려왔나이다.

캐떡이 "이 위인의 이름은 도대체 무었입니까?"

메라신 가라사대 "오직 춤을 멈추게 할 수 있는자요, 그를 유일하게 막을수있는 자이니라, 이름은 샤이
라 하니라."

클템이 샤이를 춤을 추고 있는 라간에게 데려가나니

즉시 라간의 춤이 멈추더라.

이에 캐떡이 "오,주여 !" 하며 엎드려 메라신께 경배를 드리더라.


( 메라복음 5장 20-35 부분 )


캐떡이 아주부를 이처럼 사랑하사 메라신을 지르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패배하지 않고 우승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 메라복음 3장 16절



메라신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승리요 어시왕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트로피로 올자가 없느니라.

- 메라복음 14장 4절


메라신은 나의 신이니 내게 킬가뭄이 없어라

나를 푸른 소환사협곡에에 뉘이시며 세레모니로 응답하시는도다

나에게 다시 새 킬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챔피언으로 나를 인도하시나니.

내가 비록 똥쌀 위기로 빠질지라도 메라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메라신의 손과과 머리로

킬을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을지니라

메라신은 도도리아가 보는 앞에서 내게 킬을 주시고 내머리에 세레모니를 하시어

나를 귀한 원딜으로 만들어주시니 킬로 인하여 내 KDA가 넘치나이다.


- 캐떡이 메라신을 칭송한 메라편 23편 중에서


메라신이 캐떡을 보며 가로되 나의 뒤에서 킬딸를 하거라

내가 너로 하여금 땅땅땅빵 쏘는 원딜탱이 되게 하리라 하셨더니


- 메라복음 1장 16절중에서


메라신께서 이땅에 최초로 LOL이라는걸 내려보내시고

마침내 이땅에 강림하시어 메라력 2011년에 MIG 프로스트에 들어오시니

MIG가 마침내 스폰서를 구하더라.


(메라복음 1장 1절 ~ 2절)


잭선장이 메라신에게 고하되 " 저희가 MLG에 가는데

이제 저의 아주부블레이즈는 어찌합니까?"하니 메라신께서 이르시되 "걱정말라 어린 원딜이여,

내가 너를 위해 계획을 준비해 두었으니" 하자

잭선장이 다시묻길 " 그 계획이 무었입니까?"

메라신 가라사대 " 3일후에 저절로 알게 될 것임이라"하니

3일후에 샤이가 블레이즈에서 뛰었다 하더라.


(메라복음 3장 4절~7절) 


사도 빠글라스가 메라신에게 미움을 받아 부진에 빠지니, 빠른별이 진실로 회개하며.

"나의 주 메라신이시여, 저에게 구원을 내려주소서" 라고 하자

"네 죄를 사하였다." 라고 대답하시매, 나진과의 전쟁이 시작되더라.

그때 갑자기 메라신의 충신 클템이 찾아와, 

"신이시여, 제 동생 캐떡이 아픕니다."

라고 청하자 경기장에서 주문을 외우며 캐떡을 고치더라.

그 사이에 나진이 라고 불리우는 막눈이 킬을 따으매.

" 이 요망한것아 네 어찌 메라왕국에 선전포고를 하느냐." 하시매,

갑자기 경기장이 어두워지더라.

그때 로코도코가 와서, "신이시여, 전 메라왕국을 떠나야할 것 같습니다. 똥샷왕국으로

가야될 때가 온것 같습니다." 라고 하자,

"물은 셀프요 신은 메라신이니 네가 아직 이곳에서 이루지 못한것들을 이뤄야 하느니라"

라고 하자 로코가 "신이시여, 제가 어찌해야 이곳에서 행복하겠나이까." 라고 물으매.

"나에게 앞구르기를 날리거라" 라고 하시더라.

로코가 믿음을 갖고 앞구르기 날리매 메라신께서 용안으로 어시를넣으시더라.

그때 사도 빠글라스가, " 신이시여, 왜 저를 시험에 들게 하나이까" 라고 하자

메라신께서 " 네 믿음이 이리도 약하느냐, 정녕 내가 너에게 보여주어야겠느냐 " 하시는데,

나진왕국의 사단 모쿠자가, "물은 워터요 신은 막눈이라" 라고 하자 메라신께서

"네 어찌하야 나를 시험하는고 네 죄를 회개하라." 라고 하시매, 히로가 나진왕국의 봇에서

후장이 파열느니라. 

어느날 메라신께서 라커룸에서 앉아 정신수양을 하시며 가라사데,

" 물은 셀프요 신은 메라신이라, " 

하니, 그의 제자 빠른별이 다가와,

" 오 신이여.. 제게도 축복을 내려주소서"

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메라신께서는 웃음을 머금으시며,

" 믿어라. 믿는만큼 실현 될 것이다." 

라고 하사, 그의 제자에게 믿음을 주셨다. 다음경기, 빠른별이 경기에 출장을

하게 되었고, 메라신에게 다가가 찬양을 하며 묻기를,

"어찌 저를 미드에 출장시키셨나이까, 대단하나이다. 망극하나이다.. "

라고 하자, 메라신께서 가라사데,

" 적을 보면 나에게만 콜만하여라, 나의 능력을 보여주리라. "

라고 하며 유유히 사라지셨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갱킹은 빠른별에게 집중되었고, 그는 말씀대로 믿고 메라신
께 핑을 찍어야할 뿐이었다.

놀랍게도, 메라신은 적에게 무조건 크레센도를 박는것이었다. 

하다못해, 풀피로 도망가는 적도 날려버리사, 안드로메다로까지 맨붕시켜  버리시며 말씀하시길,

" 이 요망한 죄인아, 신에게 대항하다니, 우상숭배자에게는 지옥만이 있을 뿐이리라, "

하시니 그제사 링신을 신으로 받들던 라일락이 눈물을 뚝뚝떨구며 넙죽 절을 하며 말하길

" 아아 신이시여 죄인의 죄를 사해주시옵소서, 저의 영원한 신은 메라신 뿐이며 전지 전능하신 메라신 찬미하
나이다. "

하니, 경기장 모두가 숙연해지더이다,

그날 메라신의 능력을 믿었던 빠른별은 12킬딸하며 메라신의 12어시를 모두 넢죽 받아먹게되니, 이 어찌 우주최강 미드가 불가하리요, 메라신을 믿은 덕분에 미드로써의 천당을 밟게되니 어찌 안믿을수 있으랴, 신만을 찬양
하라. 


메라복음7장 


메라신께서 대기실에서 정신수양을 하시매 가라사데,

"물은 셀프요, 신은 메라이니라"

하시니 그의 애증의제자 로코가 다가와

"오 신이시여.. 메라신님과 링신중에 누가 더 잘생기셨습니까"

라고 질문하였다. 그러자 메라신께서는 노하면서 

"이 우매한 로코야. 나는 메라신이니라 감히 저 요망한 

링신에 얼굴을 비교를 하느냐. 내 너를 불지옥으로 떨어트리마"

하시며 주문을 외우시니 하늘에선 날벼락이 치고 땅이 갈라지니 

이 무슨 해괴한 조화인가 제자 로코는 불지옥으로 떨어졌구나.

그 불지옥에는 베인충왕국 왕 덥립이 있으니,

로코 자신의 얼굴에 괴로워서 결국 죽음을 당하고 말더라.

다음날 그의 제자 래퍼드가 다가와

"오 신이시여.. 메라신님과 링신중에 누가 더 머릿결이 좋으십니까"

라고 질문하였다. 그러자 메라신께서는 크게 노하시면서

"이 몽매한 래퍼드야. 나는 메라신이니라 감히 저 요망한

링신의 머릿결과 비교를 하느냐. 내 너를 별지옥으로 떨어트리마"

하시며 주문을 외우시니 천지가 개벽하고 바다가 갈라지더라

우매한 제자 래퍼드가 불지옥 용산으로 떨어지니

마이크잡고 최고의 해설 동준좌옆에서 해설을하니

이 무슨  조화인가

메라신께서 껄껄 웃으면서 가라사데,

"야동은 노모요, 신은 메라신이니라"

하시니 어찌 위대하신 메라신님을 믿지 않으리요..


메라복음4장


일찍이 메라신께서 이르시되

딸피된 적을 킬딸하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하시더라

이에 캐떡이 여쭙건데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그러자 메라신께서 이르시길

내가 그랩으로 너에게 떨어뜨려 줄터이니

냅다갈기거라 

메라신 말씀대로 냅다 갈겨보니

이것은 영락없는 킬이 되더라

메라신이 보시니 참 좋았더라.

어느날 메라신께서 빠른별에게 이르사

너는 어찌하여 킬을따지 못하느냐


이에 빠른별이 여쭙기를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그러자 메라신께서 이르시길

너는 그저 나를 믿고 냅다 스킬을 넣어라

빠른별이 말씀대로 냅다 갈겨보니

메라신께서 적들을 다 묶어 주시더라

빠른별이 킬을 따고 노래를 부르길

[메라신께서 계실지니 적들이 두렵지않네]

이에 메라신께서 이르시되

나는 오동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너희가 내안에 머무르지않으면

작은 열매도 맺을수가 없노라

이 말씀에 빠른별과 클템이 그자리에서 절을하니

메라신께서 보시기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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