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들어오면서 뷰게글 보고있는데
뭔가 답답한 이느낌 ㅠㅠ
그래서 사진들고왔어용
엘리자베스 아덴!
투명색이었는데 고모가 안쓴다고 주신걸 싹싹 다 파서 썼어요 헿 안끈적거려서 좋았어요
두껍지않고 얇게 발려서 손이 잘 갔던 것 같아요!
이건 어퓨 꺼였는데 케이스가 너무 이뻤어요ㅠㅠ
자주자주 손이갔었는데 파서 써야해서 손이 잘안가서 겨우 처리했네요ㅠ
이솔 딥실키 한통 클리어했어요
쪼꾸만해서 첨에 보고 엄청 놀랐지만,
나름 오래쓰더군요
복합성인데 겨울에는 촥촥감기는게 좋았는데
요즘에 쓰기엔 무거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한통 더 산건 함정(없으면 서운해요ㅠ)
sierra bees! 선물받아서 코코아버터랑 오가닉 사용했는데요
코코아버터 초코냄새날줄알고 기대했는데.... 왠걸 ㅠㅠㅠㅠ 기대했던것과는 향이달랐어요!!
오가닉은 무향이예요!
무난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두 얇고 찐득하지않아서 끝까지 잘썼어요
이쑤시개로 파서썼다능
저만그런건지 ... 코코아버터는 알갱이가 지더라구요ㅠ.......
요건 그냥 보너스!!
필름으로 든 샘플은 한번쓰면 그만이지만
이렇게 통에 든건 빨리 못쓰고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ㅠ
마녀공장에서 샘플받아서 썼는데 가벼워서 좋았어요
이번에 화장품 정리하면서 ㅠㅠ
얼마없는 립 버릴건 버리고 정리좀했네요ㅠㅠ
파서 써야하는거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뒀다가 그냥 얼른다 쓰고 통 버렸어요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