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퍼서 여기에 립니다 어제 학자금 이중지원때문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으면 학자금을 받을수없다해서 고민이많았는데 어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드리니 화를 내시면서 너는 장학금 을 받으면 왜 써버리냐고 돈만보면 눈이 돌아가냐고 엄청 꾸중을 들었네요 다행이 90여만원이라 어머니가 상환하라고 통장을 주셨는데 마이너스통장ㅜㅜ 마음이 아푸더라고요 진짜 돈만생기면 쓰는거에 바빴던 제 자신이 미워졌어요 여튼 인터넷에 찾아보면 수백만원을 상환해야된다는 학생들도 있더라고요ㅜㅜ 최소 한두달전에라도 공지해주었다면 괜찮았을텐데 등록금납부 일주일전에 공지해주는 한국장학재단에게 많이 섭섭하네요 음 횡설수설 했네요ㅜ 배고파서 어머니께 스팸좀 해달라니까 니기해쳐먹어 썅노무 새캬라며 욕먹고 스팸도 이제 먹으려고요 힘냅시다 학생여러분! 빛은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