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140일정도 사귀었는데 어디놀러갈때마다
옷에너무 신경을안쓰는거같아요..
화장은다하고 하는데...
어제 놀이공원가기로해서 만났는데
바지에 티한장입고왔더라고요...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싫은건 절대아닌데 너무 그런쪽에 무관심한게 아닌가싶어서걱정입니다..
여자친구가 가슴은좀없어도 살짝마른몸매에 몸은좋은데 왜이렇게 옷에신경을안쓸까요...
목늘어진티도 맨날입고...ㅠ
제가 막 옷잘입고 그런건아니지만 최소의신경은좀 써줫으면좋겠는데..
옷에 관심가지게하는방법 뭐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