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밝히는 속물 쌍년(이라고 생각했던) 수지에게 차였던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맘에 차지도 않는 여자와 돈을 이유로 결혼한다고... 어느 리뷰에서 그러던데요.
제 생각엔 별로;;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요. 그냥 한가인에 대한 미련 때문에 잠시 사랑이 흔들려서 부인에게 시들한 모습을 보였을 뿐이라 생각함.
님들 생각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