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강물은 결코 바다로 가는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평지에서도 굽이쳐 흐를 때가 있을지라도 강물은 바다로 가는 것을포기하지않는다.
(고노무현 대통령이 노사모에게 전한 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전시작전권 회수를 반대하던 장성들에게)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16대 총선에서 종로 대신 부산지역에 출마했다 낙선한 후)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이 있습니다.
위기마저도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 지혜와 저력으로 우리에게 닥친 도전을 극복합시다
(16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하므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전 기쁜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살아 생전 하셨던 말씀)
*우리가 지도자를 이야기할 때 너무 기능적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도자 또는 지배집단이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것은 그 사회 사람들의 윤리의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무엇보다 지도자에겐 신뢰가 핵심적으로 중요합니다.
지도자의 행동에 따라 그 사회의 신뢰수준이 달라질 수 있지요.
신뢰가 무너진 사회에서는 약속이 무력화되기 때문에 공약 등 기능적인 기대도
다 배반될 수밖에 없어요.
따라서 보수냐, 진보냐 보다 더 중요한, 더 아래의 토대에 있는 것이 신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신뢰를 파괴하는 결정적인 것이 기회주의입니다. 정치는 대의를 말하는 직업인데,
정치인의 말은 대의를 말하면서 행동은 이익을 좇아갈 때 기회주의가 생기고 신뢰가 무너지죠.
그럴 때는 정치가 존립할 수가 없죠.
따라서 갈등을 조정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행위는 사람들의 가치의식과 윤리를 파괴하게 되는 것이죠.
사람들이 전부 힘센 자에게 줄 서고, 속이려 하고, 연고를 가지려고 하고
비합리적 행동을 하게 되거든요.
그러므로,신뢰를 지키기는 것이 곧 원칙을 지키기는 것이 됩니다.
*1급수에서 살아온 열목어나 산천어처럼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2급수, 3급수 헤엄치며 진흙탕 건너 지뢰밭 건너 정권을 잡았다
(세무공무원들과의 대화중)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불의에 대해 분노할 줄 알고, 저항합니다
(참여정부평가포럼 월례강연중)
*국민 여러분 !! 정치가 썪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요..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하므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전 기쁜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나는 깨끗한 새시대의 첫사람이고 싶지 않습니다.
낡고 부패한 구시대를 청산하는 마지막 사람이고 싶습니다."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이명박
* 어느나라 대통령도 자기나라 경제를 구석구석 꿰뚫고 있는 나라가 없다
*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세상이 날 죽이려 미쳐 날뛰고 있다(기자가 십수번의 위장전입 사실을 묻자,.. )
.못생긴 맛사지걸이 서비스가 좋다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존경하는 인물이 안창호씨다
.국가 예산,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충청도 표는 이기는 데로 따라 다니는 것이다
.행정도시 건설을 군대라도 동원해 막고싶다
.법 다 지켜가며 선거 하다간 어느세월에 선거에서 이길수 있나
.손학규는 안에 남아도 시베리아에 있는 것이고, 당 밖으로 나가도 춥다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고3생을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요즘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최근 ‘장애 태아에 한해 낙태를 허용할 수도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괜찮습니다만, 나 찍을 사람들은 다 나와야 합니다."
. 군대를 동원해서 수도 이전을 막겠다.
*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다는 통보에 )
8. 일본은 사과할 필요가 없다.
9. 김구는 실패한 사람이다.
10. 1시간도 공부 안해 본 사람들이 대운하 반대한다.
11. 근로자는 자원 봉사하는 심정으로 일해야 한다.
12.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지칭. 부마항쟁을 부마 사태로 지칭
13.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돈 있는 사람만 정치해야 한다.
14. 국민이 모은 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잘되면 자기 탓, 못되면 국민 탓)
15.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와 국사 등을 영어로 강의하면 어학연수를 가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16. (현대 건설 다닐 때 외국에서 근무한 이야기를 하면서) 외국에서 마사지걸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예쁜 여자보다 별로인 여자를 골라라. 아는 선배는 예쁜 여자는 남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 생각하여 별로인 여자를 고른다. 서비스도 좋더라~
17. (1인 시위하는 여성 복지사를 조롱하며) 이런 좋은 옷을 입고 다니면 운영비에 지원해라. 국가에서 지원해줄 필요가 없겠다. 예산 현실화 시위할 시간 있으면 겸손하게 사회복지나 해라(이명박 아내는 2050만원 에르메스 핸드백)
18. (모교인 고려대에서 초청강연 후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문제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장학금 받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