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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들어도 소름돋는 2008년 힙합노래 가사' 를 읽고..
게시물ID : sisa_60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쿠키쿠키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6 11:00:30
지갑에 분명히 정확히 5000원이 있었는데
골목길 빵가게 들어가 담배 한갑을 샀는데
진열대 옆에 놓인 허름한 TV의 그녀는
날 날 원한다며 사랑의 눈빛을 보내줘
 

그와중 내게 쥐어준 거스름돈(거스름돈)
500원짜리(500원짜리)분명히 5000원을
꺼내서(꺼내서) 건내줬는데
오~아줌마 왜 날 울리는거야(울고있어 난)
오~아줌마(아줌마) 내 전재산인데(내전재산인데)
5000원 5000원 5000원 5000원 내 5000원
5000원 5000원~나의 나의 나의 나의 5000원
 

아줌마 내 가슴을 찢는 그 기억에는
그날에는 유난히 추운날이였어요
내 5000원 아줌마 담배값은 분명히 1500원인데
5000원빼기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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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ㅂㅂㅂㄱ.... ㅠㅠㅠ 내 오천원
출처 내 오래된 서랍속 CD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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