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백에서 일했는데... 다른지역은 모르겠는데 목동에 백화점은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아줌마들이
너무 갑질도 심하고... 클레임 하루도 안걸린날이 없어요. 일 자체는 힘들지 않은데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제부로 일 그만두고 사직서쓰고 사직기념 술마시고 자는데, 꿈에서 말도 안되는 갑질 고객한테 아 예 죄송합니다 어쩌라고요 하면서 대들었어요. 히히 꿈에서 유쾌상쾌통쾌 개졓았음....
어쨋든 일도 그만뒀으니 못했던 롤이나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