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오유에 들러 글들을 보면서 노닥노닥 거리고 있습니다.

파워유저로 한동안 말이 많았네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좀 시끄러울듯 싶습니다만..
글쎄요...
파워유저건, 그냥 유저건 어쨌거나 오유 식구인데
다같이 오유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끔 한번씩
나쁜글들 올라오면 파워유저분들께서 지워주시고
또 뭐 어차피 운영자님께서 확인하실테니
그냥 그렇게 있는듯 없는듯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특별히 부운영자같은걸로 임명이 된 것도 아니고.
그저 나쁜글 보이면 지워달라는 운영자님의 작은 부탁일듯 하니
자랑할 필요도, 부러워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단지 파워유저분들께서는 작게나마 책임의식은 가지셔야겠죠.
자칫 남용의 우려가 있으니 말입니다.




아구..
즐거운 토요일에 비가 오네요.
비오는건 싫은데.. -_ㅠ
비만 안오면 딱 좋은 날씨인데.
흐리고 꾸리꾸리한 하늘....
제가 이런날씨 좋아한다고 그랬더니 사촌언니가 저더러 변태라더군요. -_-;
켁..;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 또 졸리네요.
수마가 저를 자꾸 쿡쿡 찌르나봅니다..;
가서 엄마랑 놀다와야지. 히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