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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청운대에선,,
게시물ID : sisa_425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lDE
추천 : 1/2
조회수 : 32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4 17:33:22
저는 충남 홍성군에 장인장모님이 계십니다.
 
저희 장인장모님께서는 청운대 부근에서 원룸 사업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희 부모님 이외에도 청운대 주위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원룸업에 종사하고 계시고
 
홍성군의 지방경제 활성에 대해 굉장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홍성군 청운대 원룸업이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즉 청운대에 있는 몇 학과가 인천으로 이전을 하게 되며 인천에서
 
신설로 캠퍼스를 열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여기까진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1500명만 이전 가기로 했는데
 
거리에는 청운대 학생이 보이질 않습니다.
 
청운대 학생이 1만명에 육박하는데
 
1500명이 이전하였다고 거리에 학생이 보이질 않습니다.
 
청운대 학생중 수아라는 학생이 있는데 학생말은
 
지금 학교에서는 방송연기학과,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이외에는
 
학생을 볼수 없다고 합니다!
 
아니 지금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학교와 지금 주위 숙박업 하시는분들과
 
상부상조를 하였기에 학교도 발전하고
 
지역경제도 함께 발전하였는데
 
이게 무슨일인지요????
 
청운대 학생총장은 현재 1500명만 이전하였고 추가로 이전한 학과는
 
없다고 주민들과 국회의원께 까지 발표를 하였는데
 
이 발표는 모두 거짓이였습니다!
 
이 모든 거짓이 지역신문에 까지 나왔습니다.
 
이 거짓된 1500명 아니 몇천명의 과이전이
 
지역경제 붕괴에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교 하나가 이전했다고 쯤이라는 생각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대학교 하나가 특화 거리를 만들고
 
랜드마크가 됩니다.
 
(홍대거리, 건대거리 현재 진행중인 을지대 거리
 
대학가 등등)
 
지방에 있는 유명 대학교는 그 지방에 자랑이자
 
그 지방의 젖줄입니다.
 
지금 거리에 학생들이 없어 자영업, 프렌차이저,
 
숙박업이며 다 죽게 생기고 실제로 대출까지 받아 자영업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자살까지 거론하십니다.
 
그래도 나몰라라 하지 말고
 
정확한 파악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거짓된 이전은 한 대학교만의 이전이 아닌
 
홍성군 주민의 사활이 걸린일입니다.
 
국민을 살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국민신문고에 올릴때 쓴글입니다.
 
오유님들도 국민신문고에 신고좀 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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