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애들이 군사목적으로 만들어서 지금은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인터넷..

개인당 인터넷보급률이 가장 높은국가인 대한민국..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더 높은수준의 문화를 받아들일만한 지적수준이되질 못했습니다.

쉼없이 달려온 근 50년간 조선이라는 국가는 너무 빠르고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삐뚤어저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인터넷이죠.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집구석에 앉아서 많은사람이 볼수있는공간에 글을 올릴수있는일..

어느날부터인가 모뎀이라는게 보급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점차 인터넷에대해 관심이 생겼고..

초고속 통신망이라는것은 7년정도 전쯤에나 생겼던것 같네요.

순식간에 전국이 인터넷이라는것으로 연결되게 되었고..

우리는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너무빠른 문명변천의 홍수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을 통상 초딩이라고 칭할정도로 싸가지 없게 만든이유가 뭘까요?

어른들의 무관심.. 그리고 익명성이겠죠.

그리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병들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넷때문에 자살한사람까지 나올정도라니 말이죠.

생각없이 던진말이 남에게는 큰 파장이될수도있는데..

조금만더 참고 한번만더 생각해서 따뜻한말 한마디라도 해줄수있는데..

대한민국 사람중에 그런거 따저가며 글올리는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삼국지? 럭키? 처음에 따뜻한말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지금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몇몇분들깨서 삼국지라는분들 배척하시고 삼국지님의 사칭아이디까지 만들어서

완전 병신새끼 취급을 해버리니 사람 돌아버리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삼국지님보다는 처음에 삼국지님을 윽박지른 몇몇분들이 

더 개새끼고 더 싸가지없고 더 미친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_-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한사람을 몰아붙어야 할까요?

처음부터 삐뚤어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도 누군가 던진돌때문에 그렇게 변했겠죠..

나중에는 사람들이 짜증내고 어떤방식이 됐건 자신에게 관심을가저주는것이 좋을것이구요.

결국에는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있는 일입니다.


나중에 자식을 낳아서 그 애가 실수하면 개새끼 소새끼하면서 패죽여버릴꺼 아니쟎습니까?

당장 지금나이가 어리신 분들같은 경우에도..

자신이 잘못하고 실수했을때 누군가가 욕해대는거 싫지않습니까?

자신이 싫은거면 남에게도 싫은겁니다.

그걸 알정도의 나이라면.. 설사모를지라도.. 얼굴안보인다고 그렇게 막말할수있나요?


상대방이 짜증나는 행동을 쪼금했기로서니.. 그렇게 몰아붙여세우면서까지

욕을해대야 되는거냐는 말입니다.

그냥 잘못을 타일러줄순 없나요? 혹여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줬다면 모릅니다.

하지만 그냥 글하나 올린것뿐인데.. 그렇게 인신공격까지 해야되나요?


저같은놈 하나 짓꺼려 봤자 변할껀 없겠지만..

답답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막 쓴 글이라 뭐 앞뒤도 안맞고-_-;;

어쨋거나 글의 요지는.. 앞으로는 아무리 화가나도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어떤놈이 미친짓할때-_- 그냥 따뜻한 충언이라도 해줄수있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