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마지막 리플 보고 기가 차서 글 하나 팝니다
윗 링크는 제가 썼던 글이구요..
제가 댓글 중간에도 썼었지만, 우리나라 보험료가 비싸다고 제가 징징댄적이 있길 합니까?
왜 자꾸 정몽준이 아들 얘기 꺼내며 자~알 타세요 라는 비꼬는 뉘앙스 하며..
저 아세요? 혹시 가해차주세요? 가해차주 지인이라도 되십니까?
제 차가 사고를 나 덴트집 두군데에서도 컴파운드로 닦아서 해결 될 상태는 아니라는 판정 받았고
(라이트 옆 칠이 다소 깊이 벗겨진 부분이 7~8센티 정도 됩니다)
누누히 글에 적었지만 아직 탄지 5600밖에 안 된 비교적 새 찹니다. 어렵게 돈 모아서 산 첫 새차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손수 얼음판에 자빠져 가며 셀프세차 해서 타는 차 입니다.
아주 좋은 고급차도 아니고 외제차도 아니지만 제 딴엔 소중한 제 재산이고 아끼는 찹니다.
하물며 상대 보험사 직원도 죄송하다며 범퍼 교환 잘 받으시라고 말하고 갔고,
새 범퍼로 갈아도 사고나기 이전보다 제 마음은 찜찜하기만 합니다. 업무중에 자꾸 들락거려야 하는
불편함과 눈치는 덤이고요.
제가 이 사고로 무슨 이득을 본게 있다고 당신같은 워리어한테 비꼼과 폄하를 받는지 당췌 이유를 모르겠네요.
심심해서 시비 걸려고 난동 피우는거 아니면 가해차주 본인이거나 연관있는 사람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님같은 마인드 가진 양반이 자차를 끌기는 하는지 얼마나 좋은 차를 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님이나 뒤에서 들이받히건 후진차량에 치이건 허허 슬슬 닦아서 탈랍니다 하고 타세요.
님 들이받은 차량 차주가 내려서 삿대질을 하건 왜 거기 있냐고 반말을 쏴대건
그냥 닦아서 타세요 걸레로 슥슥 닦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