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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옵을 봤는데
게시물ID : lol_605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8 12:09:56
진에어가 계속해서 미드스왑을 하던데 누구 오더인지도 궁금하고 왜 그랬는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생각한 이유로는 
1.채이가 로밍에 힘을 주면서 레벨링도 늦춰지는것도 막을겸
이건 실제로 매드라이프와의 렙차가 증명했죠. 채이6렙 모르가나 노틸러스 5렙 하지만 별 차이없이 이구간이 그냥 넘어갑니다.

2.징크스의 빠른 9렙
실제로도 징크스 레벨링이 어느정도 되자 다시 갱맘이 미드로 왔습니다. 이 부분은 징크스에게 경험치를 몰아주고 빠르게 타워철거도 하고 9레벨도 빠르게 찍어서 최대사거리를 주기위함이었던거 같습니다.

3.갱맘의 라인전 부족함
그런데 이럴바엔 똑같이 1대1구조인 미드가고 탑봇스왑이 훨씬 나았죠. 그리고 갱맘이 라인전이 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스왑이라면 차라리 애니비아나 카서스를 시켰어야 했습니다. 룰루나 카시는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풀어나가야 좋은 챔프지 수비적인 것으로는 이득보기 힘들거든요.

결론
진에어의 패배로 결과가 나왔듯이 대실패였습니다. 저런 이유를 따로두고 생각해도 미드스왑의 기본인 디나이*빠른미드철거*용싸움이점*서폿의 강한로밍록 어느하나 제대로 된게 없다는 점에서 과연 미드스왑을 연습은 한것일까란 생각이 들정도 였네요.

아쉬운건 갱맘이 라인전에 자신감부족이라면 차라리 맞라인을 가고 로밍이나 갱을 바라거나 혹은 트레이스 몰아주기로 탑캐리메타를 바랬다면 오히려 나은 모습을 봤을지도 모릅니다.
트레이스는 스왑으로 고통받고 체이서는 꼬인 정글루트땜네 고통받고 갱맘은 뒤늦게 미드에와서 레벨링에 고통받고 전부 성장이 미미하니까 원딜은 원딜대로 고통받고 서폿은 전라인 다 말리니까 돌아다녀도 할게 없어서 고통받고 고통릴레이만 즐기다 경기가 폭망했네요.

대체적으로 1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봤는데 역시나 1경기가 무너지니 23경기는 그냥 순살당하더군요 안타깝네요 하위팀이었다가 메타의 흐름을 타고 잘하더니 결국 메타의 흐름으로 무너지네요.

다음시즌엔 와신상담해서 다시 떠오르는 진에어의 비행을 기대합니다.
-포기한 아이엠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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