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말도안되는 억지 부리는 회사에서 일하고있자니 짜증납니다.

어떤 물건에 대해서 소재가 같다고 대기업납품하는데 시험성적서인지머신지 그거작성하는데 원래 들어오는 이름으로 써야하는거아니냐며...

원래 들어가는건 그거랑 다른 모델명인데?... 거기다가 거래처 정보가 담긴메일이 왔는데 그걸 찾아서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시니

받은편지함,전체편지함 다 찾아보고 검색해서 전체이름,부분이름 뭐 다해서 검색해봐도 나오는건 없고 -_-..

거기다가 내일 원래 출근 안하는 날인데 출근해서 밤 10시까지 있으라하고 ㅋㅋㅋ

남자도 그시간까지 있으면 위험한데 ㅋㅋㅋ 여자한테 밤 10시까지있으라니 게다가 난 차도없는데? 

직접 태워줄려고 그러나? 이건뭐 ㅋㅋㅋㅋ

퇴직금 잘못 계산해서 차액이 좀 발생했는데 그 차액이 많다고 절반가까이 줄여서 지급하기까지 허참, 

말이 되는소릴...

지금 여러군데 계속 찾아보고 있긴있는데 ㅋㅋ 

현장에 계신 분 중 한분 말하시는거 들어보니 

전임경리(및 사무보조)들도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내외로 회사를 뜬거같더니만..

(나보고 너 꽤 오래 붙어있네? 라고 했음. 현재 입사 8-9개월차)

아 진짜 ㅋㅋㅋㅋ

아 회사 옮기기 위해 여러회사를 찔러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