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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어릴적 꾸던 같은 꿈
게시물ID : mystery_6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듀사
추천 : 0
조회수 : 1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8 03:06:21
 제가 미취학아동때부터 초5,6까지 일정하지 않은 간격으로 같은 꿈을 여러번 꿨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꿈 내용이 별로 무섭지 않은데,그 당시 그 꿈을 꾸면 식은땀이흐르고,왠지 모를 공포감에 잠을 설쳤습니다.(지금 추측으로는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했던 날일 것 같네요...)
 꿈 내용은 이렇습니다.(패턴A)마치 22세기나 23세기의 미래처럼 우주공간에 전투기같이 생긴 비행물체가 수없이 깔려있고,무언가가 계속 폭발을 합니다.그리고 게임스코어나 그 컴퓨터의 명령프롬프트같이 수많은숫자들이 위로 지나가고,전쟁이 계속됩니다.그러다가 어릴 적의 제가 나오고 스머프에서 나올법한 버섯 집이 나옵니다.제가 그 집문에 노크를 하면 어떻게 생겼는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어떤 또래의 여자애가 나옵니다.(실존인물은 아니였던걸로 기억됩니다.)그러면 제가 그 여자애의 볼에 살며시 입맞춤을 하고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다시 앞의 장면들이 스쳐지나갑니다.←(패턴B)이 장면들이 몇번 반복되다가 우주가 바다처럼 지나가고 앞의 장면들이 빠르게 반복됩니다.(패턴종합)-앞까지 설명한게 반복되고 저는 두려움을 느끼다가 잠에서 깨어납니다.일어나보면 식은땀이 흐르고있고,아직 열두시도 지나지않았습니다.엄마한테 갈때도 있고 다시 잘때도 있습니다.이 꿈은 제가 여태 꿨던 꿈중에서 가장 많이 꿨던 꿈이라 근 5년동안 꾸지않았다해도 기억이 어느정도는 납니다...그 당시 게임을 많이 하지도 않았고,그렇다고 만화를 많이 본 것도 아닌데 어떻게 꿈속의 장면이 형성되었고,그 꿈은 왜 반복되었던 걸까요?다시 꾸는데까지의 텀이 짧게는 2~3주부터 5~6개월까지 였지만 1년 가까이 꾸지 않았던 적도 있었는데요...약 6년간 꿨던 꿈,Mystery합니다.
출처 제가 약 5,6년전까지 꾸던 꿈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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