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던파를 처음 시작하려는..
아마 4~5년 전에 조금 해보긴했지만 기억이 나질 않으니... 뉴비입니다!
오늘 집에 가면 시작해보려하는데...
정말 이 직업하면 1분 1초가 지옥과도 같으며 욕이 절로 흘러나오고
키보드와 마우스의 내구도 한계를 자주 확인해볼 것만 같은 워스트 오브 워스트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짝 M의 기질이 있는건지..
사회생활 중에도 다른 사람들이 절 괴롭히는걸 선호하는편이라..
키워나가면서 고통받을 수 있는 최악의 성능과 인식을 가진 직업을 제 분신이자 자식처럼 육성하고 싶어요....
부디 제게 지혜를 나누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남캐는 제외합니다, 남캐를 하며 받는 고통은 쾌감으로 승화시키는게 불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