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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05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3
조회수 : 11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5/28 15:24:58
;; 네에.
죽을라그래요...
밤 늦게 술먹고 들어왔는데
꼬랑지 살살 흔들면서 다가오는 우리 고양이가 귀여워서
꼬리를 잡고 뱅글뱅글 돌렸더니,,,
(술기운에;;)
발톱세우고 야아아으응 하면서 제 어깨를 발톱으로 푹 찌르길래...
순간 눈이 팍 돌아서
목덜미를 손으로 꽉 쥐고 들어올린 채로 흔들흔들 막 흔들어버렸습니다.
애가 순간 기절 했는지 숨을 쉬지 않는 겁니다
움직이기는 꼬물꼬물 움직이는데,,,
아 순간 x됬다 싶어 검지 손가락 두개로 심장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꾹꾹 눌러주었는데.
아,,,,,
고양이 좋아 죽을라 그러네요....
-_ -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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