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가고싶어서 올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하하하;;
농이구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갔다 왔습니다
투표시간이 10:00 부터라서 살짝 분노를 느꼈지만 실장님께서 유노하여 주셔서 편히 다녀왔습니다.
토표소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산해서 좀 놀랐습니다.
종료경찰서 경찰들인지(?) 암튼 경찰들 제외하면 거의 직장여성들이더군요.
여성 투표율이 낮다는거 거짓말이죠? ( 본인도 여자사람~잇힝~)
가슴이 살짝 뭉클했습니다
지난 대선때 투표를 안해서 반성과 후회로 구봉숙 사이트에 커밍하고 질타를 받고 다음부터는 꼭 해달라는 리플을 보면서 이번 선거는 벼르고 별러서 했습니다.
관심1단계 시민입니다.
행언련 단체에서 투표 독려 문자가 왔길래 오늘하고 왔다고 화이팅! 답장 보냈더니 감사하다고 답문이 오더군요.
송구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마음속에 품고있는 그분들이 모두 당선되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