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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0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비누나☆★
추천 : 2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30 11:17:27
친구가 차여서 위로해주려고 그 친구집에서 잤는데
발정기 때 빼고는 화장실 잘 가렸던 울집 냥이 루비가
저 없는 사이에 쇼파에 오줌쌌다네요
뭔가 뭉클 감동 안타까움
엉엉 누나 지금 캔 사서 달려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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