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NN 센텀 - 세계 팝업아트전
- 2D로 표현한 3D의 예술.
- 초등학생 정도면 재밌게 볼수 있을듯.
- 31살의 아저씨도 재밌긴 했...
2. 영화의전당 - 영화의 전당에서 떠나는 세계 기차여행.
2-1 세계 문화 유적지 미니어쳐.
- 친절한 안내요원이 설명해주는 보충 설명.
- 각 미니어쳐 옆에 관련 유적지의 간략한 설명으로 부가 지식+
2-2 영화속 세계 범선.
- 말 그대로 범선들 미니어쳐.
2-3 자동차 모형 디오라마
- 생각보다 퀄리티 높은 자동차들의 미니어쳐.
- 많은 수는 아니지만 구경하긴 좋음.
2-4 철도모형 디오라마
- 철도의 종류등의 대한 설명과 디테일하게 제작된 미니어쳐가 흥미로움
- 작은 피규어들의 깨알같은 각 디테일.
- 철도가 움직임. -_-
KNN 센텀과 영화의 전당은 걸어서 5분 거리 이내인 곳이며
비용은 인당 12000, 10000원 정도 입니다.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전시전은 표 한장으로 전부 다 볼수 있는 구조이며
남녀노소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추천드립니다.
혼자 가서 보는 것도 재밌음.
꼭 혼자가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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