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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대의원·당원 342명,조경태.박주선 당 윤리심판원에 징계요청
게시물ID : sisa_605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3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9 21:35:51
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당원 342명이 29일 박주선·조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 박 의원에 대해선 ‘세월호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조 의원에는 ‘문재인 대표 사퇴론과 혁신위원회 폄하를 했다’는 것을 징계 이유로 들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당내 대표적인 ‘비주류’ 인사인 박·조 의원에 대해 징계요청서를 당 윤리심판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먼저 박 의원에 대해선 지난 21일 박 의원이 했던 라디오 인터뷰를 문제 삼았다. “문 대표가 단식을 한 것은 그해 8월 19일부터 열흘 간이었는데도,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 패배가 문 대표의 세월호 단식 때문이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표의 단식은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의 단식 중단을 위한 단식이었는데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을 문 대표 책임으로 떠넘기고 끊임 없이 분열을 말하고 세월호 가족과 당원들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에 대해선 조 의원이 방송에 출연해 문 대표를 음해하고 탈당·분당·신당을 주장하며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지난 8일 당 윤리심판원이 ‘서면경고’ 조치를 했지만 그 이후에도 이 같은 발언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혁신위 전위부대’ 발언으로 ‘서면경고’ 처분을 받은지 6일 만에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당설과 문재인 대표 사퇴론을 제기하고 혁신위를 친위부대로 폄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갈 발언’으로 ‘당직자격 정지’를 받은 정청래·김경협 의원에 대한 판결과도 비교되는 결과였다”고 지적했다.
 
생략.............................
 
 
저 인간들 이번 기회에 쳐냈으면 참 좋을텐데......
 
당원들의 징계요청에 꿈쩍도 안할 종자들이지만
함부로 입을 쳐놀리는 세작짓에는 제동이 걸릴거라 여겨지네요......
일단 사이다나 한잔 들이키러 가야긋따~~~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291833551&c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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