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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주의]슈퍼키드 - 어쩌라고
게시물ID :
music_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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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억의끝에서
★
추천 :
2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4 23:02:37
잊을수 있을거라 나 너무 쉽게 인정했어
내 모자란 사랑이 널 버렸단걸
(강한척 해왔었어 아무렇지 않은듯이
혼자인날 다독이며 잘될거라 생각해)
어렵게 어렵게 잊혀진 너의 모습 다시 내게로
손짓하는 그 니 모습에 난 어떡해
(눈물은 말랐어 오기만 남았어
널 미워하고 미워하며 불행해라 기도해)
어쩌라고 *발 *도 잡아주길 원하냐고
지랄하지 말라고 이미 내맘은
니곁을 완전히 떠났다고
소용없다고 이건 정말 웃기지도 않다고
그만 엿먹이라고 (f***)
그런 거짓된 눈물은 역겹다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이리 쉽게 무너지는 바보같은
약한 나를 돌이킬수 없는 나를 이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지랄하고 있다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널 원하는날 어쩌라고
시간만이 약이라며 어금니를 깨물었어
넌 사랑이 아니라며 니가없는 나를봤어
마치 같이 지낸 날들조차 없단듯이
숨이 가빠왔지만 이미 너는 없지
견딜수 있을거란 생각에
눈물을 참아가며 아무것도
아닐거란 생각에 우리를 지우고 지웠어
괜찮아지겠지 눈물을 저리치워
그 메스꺼운 목소리를 제발
shut the f*** up!
어쩌라고 씨* *도 잡아주길 원하냐고
지랄하지 말라고 이미 내맘은
니곁을 완전히 떠났다고
소용없다고 이건 정말 웃기지도 않다고
그만 엿먹이라고 (f***)
그런 거짓된 눈물은 역겹다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이리 쉽게 무너지는 바보같은
약한 나를 돌이킬수 없는 나를 이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지랄하고 있다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널 원하는날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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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슬프고 힘든감정을 슬픈 발라드로 부르고 듣고 풀다가, 이렇게 직설적으로 내뱉으는 노랠 들으니... 뭔가 새롭네요 :)
술먹고 노래방가면 필수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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