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라 일도 힘들고 그냥 릴레이(?) 잼있는거 같아서 도전해 봅니다. 기독교인임을 밝히고 무신론을 믿는(??) 분들께 궁금한것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까일것은...원치는 않지만 기대(??ㅎㅎ) 는 하고 있습니다. 표현력이 초딩이더라도 관심있으시면 참을성을 가지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은 피곤하니까 ^^;; 슬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좋습니다 회사 생활 ㅎㅎㅎ
1. 개인적으로 진화론과 빅뱅, 진화론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다 잘 아시겠지만... 창조론...유일신 전지전능신...하나님이 세상과 인간 창조하셨다. 빅뱅론...빅뱅...우주가 탄생... 단백질 단세포....진화...유원인...인간...현재...
이런 저런 과학적 근거와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창조론은 거짓이다...유일신 하나님도 거짓이다...예수가 실존 인물이냐... 성경도 정치적인 이유( 다른 기타 이유 등등 )로 각색된 소설이다...
하지만 과학 역시 하나의 설이 아니냐...라고 질문해 봅니다. 애초에 빅뱅 자체가 설인데..그 뒤에 기반한 다른 이론 자체도 거짓이 아닐까 합니다.
요지는 애초에 이성적으로 그 시작이 보이지 않는데...이것을 과학이라는 것으로 따지는게 맞는것인지... 그렇다면 성경을 믿는 것이 옳지 않냐...는 의견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도움을 받아 적힌 하나님과 예수의 흔적(??) 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판이 아니므로 어디까지가 맞는지 어디가 거짓인지는 알 수는 없다... 기독교인이지만...이런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기반틀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사후 세계를 믿으시나요?? 천당과 지옥을 믿으시나요?? 혹은 귀신을 믿으시나요?? 믿지 않으신다면 집에 혹시 제사는 지내시나요?? 하나라도 답이 '네' 가 나오신다면...그냥...창조론쪽으로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아니다'라고 하신다면... 죽음을 두려워 하시나요...두렵다면 왜 두려우신가요... 단순히 죽는 그 자체가 아플것 같고 무서워서??? 뭔가 무의식적으로 죽음 후에 어떻게 될지 궁금한 마음은 전혀 없는걸까요??
기독교...많이 욕 먹습니다...비신앙인들에게 안 좋은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하지만... 기독교 신앙은 좋은 약과 같습니다 ( 제 생각에 ㅎㅎ ) 약이 몸으로 들어가 나쁜것을 치유하지요... 지금의 안 좋은 모습은 약 자체가 아니라... 나쁜 것을 좋은 것인것 마냥 착각하고 내 뱉는 일부의 모습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뭐..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어휘로 안 좋고 몇자 적다보니 내용도 허접한데 점심시간이 훅 가버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