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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의 추억
게시물ID : sisa_605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닭살처분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30 03: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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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새민련의 골칫거리 

엑스맨으로 취급받던 조경태가 결국

혁신위에 의해 윤리위 징계안이 요청되었다.


 

조경태라.. 부산 사하구 출신으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사태때는 조포스라 불리며

청문회장의 스타로 여겨졌던 기억이 난다.

 

그의 직설적이고 억센 부산 사투리 화법에 암말도 못하는 정부측 인사들을 보고 

당시 대학생이던 나는 묘한 쾌감을 느꼈고

친한 교수님에게 까지 청문회 영상을 보여주며 즐거워 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왜 이렇게 변질됐는가

 

 

청문회장에서의 그 포스는 다 어디가고

야당에서 새누리짓을 하고 있는가?


그의 부산 사무실 앞에는 

노동자 지옥으로 악명높은 생탁 공장이 있음에도 

그는 한번도 그 공장을 

노동자들을 찿아 가지 않았다.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의 정치생명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징계조치는 내년 총선을 

앞둔 지금에 그에겐 굉장한 타격으로 예상된다.


 

출처 유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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