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지만 읽어주길바람....(긴글주의) 8월14일 11시 36분 ... 필자는 엘리베이터를 탔음. 우리집은 24층임...그러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현관문에서 엄마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 고있으심. 왠일인가 싶었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려고했 다하심. 나는 내가하겠다고 들어가시라고함.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탄채로 쓰레기를 받고 내려감. 나는 마침 노래를 불럿음....왜인진 모르겠으나 엘리베이터의 그 좁은 엘리베이터는 노래부르기에 적합하고 차안처럼 아무도못들을거라 생각함... 좀 크게 부른게.....ㅅㅂ 나는 열심히부르는데 2층에서 갑자기 방귀가 .... 좀큰놈이다싶어 2층에서 1반쯤에서 노래 를 딱 멈추고 시원하게뿌드드드득 하고뀜 (필자는 자다가 뀐 방구에 내가 놀라서깰 정도의 괴물방귀를 뀜) 겁나 천국을 본느낌이었음. 그렇게 장이 시원할수가 없었음. 물론 냄새는 뽀나씅! 근데 ..ㅅㅂ......... 1층에 문이열렷는데....여자분이계.심... 저는 어버버 하며 내리지도 못했고... 여자분은 주춤거리며 고민하는것처럼 보이다 결국 타심 그렇게 문이닫혔고 ...여자분은 무려 26층을 누르심... 씨바아아알! 수업중에 폰울려서 벨소리빵빵 날때도 그정도 공기는 아님 ㅅㅂ 여자는 결국 푸풉푸풋 거렷고(뭘웃어ㅜ 시발나쁜년아 라고생각함...잘못은 내가한거같은데 ㅋ) 그쪽 층안누르세요? 묻는 여자에게 아무말도못하고 묵 묵히 내 층을 누름... 근데 이냔이 당돌하게 똥 ...나오신 거아...푸큽..니에요? 하고물음 근데 시발 나는 그상황에 내 엉덩이를 더듬거리면서 아닌듯...ㅇㅇ 를 시전함...아오병신 여자분은 결국 막빵터짐. 하.......... 차라리 날죽여라 ㅅㅂ
나는... 지옥같은 24층이 지나고 후딱내림
난 엘리베이터문 닫히기전에 비밀번호다치고 집으로 들어감... 엄마는 놀래며 쓰레기 안버렷어? 물으심 나는 몰라 엉엉 하며 내방에 들어가서 롤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