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말뚝근무 30시간째라 졸려서 음슴체 감.
고려대학교 연구소서 알게된 후배에게 억대 사기를 당해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됨.
잘나가던 CEO컨셉으로 오유인방송 찌라시바 멤버로 참여하다 이 사건으로 인한 생활고로 하차함.
현재 남은 사기금액 약 5000만원임(한푼도 갚을 생각 안함)...이자 느는중
동일 수법으로 사기당한 사람들과 연락중임(현재 3명, 내 금액이 제일 큼)
'사업자금'명목으로 차용해간 돈의 사용처는 위 두사람에게 일부 갚아버림.
롯데캐피탈,삼성카드,현대카드(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약 2300,차량할부 400)
솔로몬저축은행(차량 캐피탈 1900),SC은행,기업은행...등등으로부터 하루 수십회 독촉전화에 시달림
어제 형사사건 공판 조회를 해보니 곽호찬은 변호사를 네마리나 섭외함.
하루하루 이자만 갚아나가기도 힘에 부쳐 돈 좀 달라했더니 법원서 찾아가라함.
내가 바빠서 그랬기도 했지만, 믿고 인감까지 맡기며 도와준 선배에게 이런짓을 하면 안됨.
경찰조사중 이 인간으로 인한 자살자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초기 장착한 GPS에 뜬 행선지가 '시흥 소래포구 모텔촌'임
...이 자를 응징하기로 결심함!
우선 민사 이전 단계인 지급명령신청을 준비중임...
bigmoth, 법에는 문외한인지라 도움을 요청함...
2022년, bigmoth 20대 대통령에 나갈때까지 회복되면 후사하겠음